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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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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2-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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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22세의 여성입니다..
두달전부터 잦은 배변으로 하루에 2~3번씩은 화장실
에 갔습니다..
그런데 한달전쯤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해서 내과에 가
서 진찰을 받아보니 배탈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걱정없이 약먹고 다 낳았다고 생각했는데 한
달
동안 1주일에 한번씩은 설사를 하게되고 지난주에는
먹은것을 토하며 심한 설사를 하게되서 다시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증세를 듣더니 장을 늘 따뜻하게 해주
고 우유나 과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진찰 후 설사는 하지 않았지만 6일동안 변비에 걸린
것 처럼 변이 잘 나오지 않아서 배는 불룩해지고 2회
정도 변을 봤는데 소량의 딱딱한 변이였습니다. 또
한
가스도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 변비는 전
혀 없었습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도 없고 밥도 재때
먹
고 운동도 하고 있는데 어째서 그러는것인지..또 병
원
에 다시 가서 진찰을 받아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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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일상생활을 하시는 분 같
아 보입니다. 설사는 멈췄는데 다시 변비로 고생을
하신다고 하셨죠...
지금 변이 단단하고 가스가 배출되는 과정은 배변의
시간이 지연되고 섬유질의 함량이 적은 이유로 생각
됩니다. 고섬유식(과일, 김치류, 차전자피류...)을
드시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 주시면서 좌욕을 해 주
십시요. 약 5-7일 후에 증상의 개선이 없으시면 가까
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상담이 요망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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