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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대장암말기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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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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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친구가 대장암 말기라는데요 도무지 믿을수가 없어서요
저희에게 대장암 말기이고 수술해도 제발 가능성이 너무 높고 다른곳에도 전위가 됐다고 했는데
지금 회사도 다니고 먹는것도 그럭저럭..
살도 안빠졌구요
가끔 배아프다고 웅켜잡고 먹은거 토하는거 말고는..
회사도 다니고 회사에서 집이 한 2KM되는데
그것도 걸어다니구요..
대장암 말기 증상이 어떤거에요 도대체??
대장암말기고 다른곳에 전위가 됐다는데
살도 안빠지고 잘 걸어다니고 회사도 다닐수있어요??
대장암 말기는 외적으로 아픈거 티도 안나요??
참 친구는 이제 나이 83년생이고
고등학교때 계주선수일만큼 달리기도 잘하고
잘 걸어다니고 그러거든요
가끔 장이 안좋아서 설사나 변비가 있었다고는
하는건 들었는데..
또 친구 고기만 좋아하는 애도 아니거든요?
그런애가 대장암에 걸렸다고 하는데 도무지 믿을수가 있어야죠..
제발좀 알려주세요
대장암말기에 손을 쓸수없을정도로 온몸에 암세포가 퍼졌다면 외향적으로 어떤지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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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장암이 생긴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게는 대장암말기(4기)의 경우에는 대장의 내경이 좁아져 기계적 장 폐쇄에의한 변비가 나타나게 되어 복부 팽만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배변의 횟수가 줄고 복통이 일게됩니다. 특히 다른 곳에 전이가 일어났다면 전이된 곳에 따른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MRI나 PET등의 검사를 해 보아야 알 수 있겠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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