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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부분이 간지럽고,,머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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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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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질 부분이 간지러워서 밤마다 설쳐요
산부인과 를 가봐도 "염증"이라고 할뿐...근데 계속 간지러워요
2~3년 됐어요
지금은 간지러운 부분에 조그맣게 모 가 났어요
너무 간지러워서 인터넷을 찿아봤는데 "항문 소양증" 이라던데...
간지러운 부분에 모 가 나는 경우도 있나요??
혹시라도 나중에 성관계를 하면 옯길까봐 크게 걱정이네요
휴지 사용하지 말라기에,몆일 전부터 볼일 볼 때마다 물로 씻고,,가재수건으로 딲아요
간지러운거 깨끗이 씻고 청결히 하면 된다지만,,모가 난건 어떻게 해요??
혹시라도 성관계에서 남자한테 옮긴다거나
질부분이 이상하다는걸 남자가 보면 어떻게 해요??
낮에는 가끔가다가 간지럽고 밤이돼면 너무 간지러워서 밤을 설쳐요--
털 때문에 가려운거 같기도 하고,,
않 긁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가려우니까 긁게돼요--
너무 긁으면 가끔 부어올라 따끔거려요--
더 걱정돼는건 가려운 부분에 머가 낳다는 거에요--
더 퍼질까봐 걱정돼요,,무슨 큰 병인가요??
어떻게 해야할 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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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문과 질 주위가 간지러우면서 뭔가 사마귀처럼 자라는 것이 있다면 첨형콘딜로마(곤지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이것이라면 바이러스성 사마귀이기 때문에 전염이 가능하게되어 속히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가까운 산부인과, 피부과,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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