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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같습니다. 따끔거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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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4-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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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제가 원래 약간 치질증세가 느껴졌는데...
한 한달전부터는 항문주위에 쪼그맣게 살이 나오더니...
지금은 양쪽으로 1cm 정도 크기의 살들이 튀어 나왔습니다.
변을볼때 찝찝하고... 앉으면 간질간질하는데...
쾌변도 못하고 따끔거려서
하루는 잠못자고 뒤척이기도했습니다.
요샌 그래서 변을 본후에 집에서는 항상 물로 씻습니다...
정 안되면 수술해야겠지만...
제가 일단 관리하며 치료할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지금 좀 바빠서 시간내기 힘들고
당장 불편해서그럽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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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세한 것은 직접 진찰을 해 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 님의 증상만으로 본다면 외치핵, 피부치질, 혈전성 외치핵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반복적인 치열로 인한 피부치질을 함께 지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저지방 고 섬유식으로 대변의 성상을 부드럽게 해 주시어 배변을 편안하게 유도해 주시면서 좌욕을 해 주십시요. 수술적 치료가 요망될 수도 있으므로 가까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차고 넘치는 중추절, 웃음 함박꽃피는 더불어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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