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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상담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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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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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어느병원에 가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저는 결혼을 한 사람인데요..
한번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남편과 잠자리를 어제 했는데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잠자리를 하는내내 자궁에서 오는 통증인지..
배에 가스가 차서 그러는지 아프더라고요..
그러더니 아랫배라고 해야 하나? 팬티입으면 윗선쪽에서
갑자기 쫙... 진눌르는듯 너무 빠져 나갈듯 아파오더라고요.
생리할때 생리통이 심할때 자궁이 빠져 나가는듯 말이예요
그렇게 잠을 자고 .. 오늘은. 가스찬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
원래 술먹고 다음날은 설사를 하는 편인데요..
어제도 술은 먹었구요.. 그래서 오늘도 설사를 했는데
변을 보고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구요..
변을 볼때 힘을 주는데 무엇인가 꽉 막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약간 아픕니다..
변비는 원래 있고요.. 가스가 차는듯한것도 자주있는것 같고요.. 변을 볼때 늘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왜 그런것인지... 무슨이상은 없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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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께서 복통이 오는 원인이 자궁근처에서 오는 것이라면 산부인과적 진료가 요망됩니다. 먼저 산부인과적 진료후에 설사에 대해서 대장에 대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궁에 염증이 있을 경우에도 잔변감이나 복부 팽만감과 비슷한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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