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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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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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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인데요
평소에 성격이 예민해서 사람많은 조용한 도서관이나
시험볼때 아랫배에 가스가 잘 차는 편이거든요.
너무 신경이 쓰이면 화장실가서 설사를 보기도 하구요..
너무 긴장을 하면 설사를 보거든요...
어떨때는 심각해서 도서관에서 일찍 나오는 때도 있구요..
이게 병인가 아닌가.. 확실치도 않고 나만 이런가 하고
고민도 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2년전부터 올해까지 병원에 4번정도 실려갔거든요
아랫배가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장이 멈쳤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진통제주사 맞으니까 괜찮아 지구요..
병원에서 산부인과를 가보라고 해서 가봤더니 호르몬 어쩌고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과민성대장증후군같은데...
참 고민이에요 ..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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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 복부 팽만감(가스)와 설사가 있으신 경우에는 음식물 조절이 중요합니다. 평소 드셔서 불편을 초래했던 음식(본 홈페이지 칼럼 참조)은 삼가하거나 줄이시고, 공기를 많이 삼킬 수 있는 식사(쌈류, 면류, 탄산음료, 맥주류...)는 우선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후의 증상을 기억한뒤 가까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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