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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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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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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여쭤볼께 있는데요
몇일전부터 변볼때 심한 통증과 출혈이 있었고, 힘을주고 거울로 봤을때
콩알만한살이 2~3개 있어서, 내치질+ 치열로 생각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매일같이 좌욕하고, 바세린 바르고 그랬거등요?
근데 어제부터 변볼때 찢어지는 고통도 없고 출혈도 없고, 거울로 다시 힘을주
고 봐도, 그 살들이 많이 가라앉았다고나 할까요??
그 살들이 잘 안보이는거 같아요
이게 어떻게 된거에요?? 단순히 치질이 아니라, 항문이 부어서 항문입구가
좁아져서 치열이 일어난 것일 수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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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치열은 급성으로 처음 생겼을 경우에는 약 1-2주정도지나면 저절로 낫게 됩니다. 다만 원인이 있는 속발성인 경우에는 그 원인으로 인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치열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럴때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치핵의 경우 외치핵은 시간이 지나면서 작아지기도하고 다시 커지기도 합니다. 혈전이 생기면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좌욕등으로 호전을 보이기도 합니다. 앉아있거나 서있는경우 즉, 동일자세로 오래 고정된 상태에서 치핵은 악화됩니다.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가까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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