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항은아닌거 같은데..
  • 날짜  :  
    		•  2003-07-03
  • 상담
    •   :  
    저는 3년째 수능준비를 하는 삼수생입니다..

    하루게 몇시간 빼고는 늘 앉아서 지낸지..한 3년째 되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소화가 안된다거나..변비는 없는데..

    작년 초에 한번 변비를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변을 볼때..너무 힘들었는데...다보고 나니까..

    항문주위가 매우 따가와 습니다..

    그냥 조금 찢어진것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한 보름간 변비가 있고 항문주위가 너무 따갑더니..

    살점이 조금 매달려 있었습니다..

    절대 탈항은 아닌듯 싶고...상처도 따갑지 않고 해서..

    1년째 그냥 지내고 있는데..

    살점 덩어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는걸 발견해서..

    수술을 해야 하는지..고민입니다..

    여자고 더구나..나이가 어려거 엄마한테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혼자 병원을 찾는 것도 어렵습니다..더구나..공부중이라..

    수술을 ..해야하나요?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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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께서는 치열로 인한 피부꼬리살(피부치질)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것은 진찰을 해 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부꼬리살은 레이져로 간단히 제거가능하지만 치열의 원인치료를 해 주어야 하므로 가까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