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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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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3-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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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거는요...
제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앉아서 근무하거든요~
은행을 가거나 뭐 손님오셨을때 빼고는 계속 앉아있어요~
근데 얼마전부터 항문쪽이 묵직해서 편히 앉아있기가 아주 힘든건 아닌데 좀 그렇네요~
앉아있을때 항문쪽이 묵직해요~구래서 항문조여주는걸 조금 하면 그때만 좀 괜찮구...
항문이 벌어져있는듯한 ㅡ.ㅡ;;느낌이거든요?
약간 변비가 있긴한데...
이거 왜그러는거죠?
치질의 초기단계인가요???
좀 가르쳐 주세요~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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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직장에 배변이 차거나 오래 앉아 있는경우 항문 내괄약근의 이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괄약근을 의도적으로 수축시키면 다시 항문이 좁아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좌욕을 해 주시고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 말고 30-40분 정도 앉아 있은 후에는 일어 서서 항문을 움직여 줌(보행)으로 혈행및 괄약근의 자율적 수축력을 변화 시켜 주시고, 규칙적인 배변습관과 좌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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