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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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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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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저번에 임신중 치질에 대해서 여쭤 쓸때 자세한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좌욕을 하다보니 좀 나아졌나 싶었는데...
화장실에 다녀 오면 다시 제자리 입니다.(변비는 없어요, 오히려 설사에 가까워요.)
다시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요, 이제 임신 6개월에 접어 들었는데...이렇게 심하면 출산때쯤 너무 심해져서 걷지고 못할까봐 무섭습니다.
엄지손가락 마디 2개만한게 나와있는데...너무 띵띵하게 부어서 만지면 아파서 넣지도 못하겠어요.
부기가 가라앚으면 엄지손가락 마디 1개만 한개 늘상 나와 있어요(이증상은 임신5개월 말부터)
그래도 이럴땐 생활에 지장은 안주고 걷거나 해도 불편하지 않은데...참을만 해요.
그런데. 지금처럼 2개만한 크기가 부어서 나오면 걷지도 못하겠어요.
무서워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처녀적에 수술하지 못한게 너무나 후회스럽지만 어쩔수 없죠,
어떤식으로든 치료받지 않으면 앞으로 견디지 못할 것 같고, 약을 먹자니 너무 불안하고 이일을 어찌해야 좋을까요.
바쁘신데...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답답하고 어찌해야 좋을지...남편한테도 부끄러워서 말 못했어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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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임산부로서 이미 심해진 치핵으로 인하여 고생하고 계시니 안타깝습니다. 배변시뿐만 아니라 평상시까지 통증을 느끼거나 배변장애를 일으킬만큼 덩어리의 크기가 커져있다면 수술적 치료가 요망될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진료후 수술적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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