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선생님..며칠전부터 제 마음대로 변이 잘 나오지를 않습니다.
|
| |
| 날짜 : |
2002-09-29 |
|
|
| |
| 상담 : |
안녕하세요. 한 일주일 전부터 다시마환을 먹고 있는데요
5일 전부터 변을 보려고 하면 예전처럼 시원스럽게 나오는
게 아니라 항문이 마음대로 조절이 안된다고나 할까요?
나오려고 하다가 다시 들어가고 간신히 어떻게 나오면
항문이 넓어지면서 나와야 되는데 아주 좁은 상태에서 나오
고 제 마음대로 변을 볼수가 없네요. 정말 스트레스 너무
쌓이네요.. 변은 마려운데 시원스럽게 잘 안나와요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게 되고요...
이게 변비인가요?아니면 정신적인 건가요? 며칠전에 그렇게
마렵진 않았는데 급한 마음에 억지로 용변을 보려 했었는데
요 그때부터 이런것 같네요. 이증상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
지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무 불쾌하고 찝찝하고
변을 봐도 시원스럽지가 않네요. 그럼 정말 쌀것 같을때
가야 할까요?이제 어느정도 변의가 있을때 화장실에 가야
할지도 감이 안오네요 ㅠ.ㅠ |
|
| |
|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께서는 고형변(변이 단단해진)이 형성되어지는 변비가 있어 보이면서 항문괄약근의 기능부조화가 있어 보입니다. 먼저 소량의 관장액으로 관장을 해 주신후 저지방 고섬유식으로 대변의 성상을 부드럽게 해 주시어 배변을 편안하게 해 주시면서 좌욕을 해 주십시요. 약 일주일 정도 시행하여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가까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항문괄약근 근전도검사가 요망될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