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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증세 여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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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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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변비는 물론이고 치질로 오랜기간 고생중이신 어머니
요즘 부쩍 변보기도 너무 어려우시고 피를 보면서까지 억지로 보실때엔..아주 소량의 변만 보시고계신데요..봐도 시원은 커녕 배도 더 불편하거나 허리까지도 우리하시다합니다
병원을 워낙 기피하셔서 가시려고 생각지도..겁도 나신다합니다..저희 가족들도 마찬가지구요..
변색이 워낙 그때그때 해결을 못하시다보니 대부분 짙은색인데요..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검은색보단 회색빛이 강하다하십니다. 변을 너무 못보셔서 허리는 물론이고 오늘은 앞부분까지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신다합니다
글로만 뭐라 말씀해주시기 어렵겠지만..대략 어떤 것이 시급하고 문제인지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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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의 만성 변비나 배변곤란증이 있으신 경우에는 직장암에 대한 검사를 필히 해 보셔야 합니다. 그후 정상소견인 경우에는 대변의 성상조절이나 항문관 검사(치핵 유무 확인)등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가까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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