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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실금 증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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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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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홈페이지를 보니까 변실금에 대해서 설명한게 나오던데요.
제 증상이 그거랑 제일 가까운거 같습니다.
이런 증상이 처음 생긴건 8년전이구요.
그전에 고등학교 때 심한 변비로 3개월정도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병원을 가진 않았고 약으로만 치료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가끔 변비끼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가끔 항문에서 피가 나오기도 하구요.
그런 때문인지 8년전부터 어느날 갑자기 항문주위가 척척해지는 느낌이 나서 화장실에 가서 휴지로 닦아보니 변이 묻어서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반복되고 있구요.밥을 먹는다던지 음료수(특히,콜라 나 커피, 오렌지 쥬스 등)를 마시고 나면 항상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2001년도에 대장항문전문병원을 찾아서 위내시경과 장내시경도 하고 검사도 받아보았지만 뚜렷한 원인이나 치료방법을 찾지못하여서 그냥 자포자기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생 이렇게 살기에는 너무 불편합니다.
하루에 화장실을 서너번씩 수시로 다녀야하고 혹시 다른 사람들한테 냄새가 나지않을까 노심초사해야하고..등등
만약 괄약근 약화가 원인이라면 물리치료 또는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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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문 괄약근의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내시경으로는 알 수 없으며 괄약근 기능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가까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진료 및 괄약근 기능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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