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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문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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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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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항문세척을 좀 심하게 해 왔습니다...
비데가 있는곳에 가면 비데를 사용하구요..
비데가 없는곳에서 대변을 보게 되면
찝찝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빨리 집으로 와서 들어오자 말자
샤워기로 수압을 엄청 세게 해서
항문을 씻습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항문을 열어서 세척을 합니다.
그럼 여지없이 세척을 할때마다 강남콩 정도의 변이 항상
씻겨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샤워기로 수압을 엄청세게 하기 위해서 샤워기머리
부분을 돌려서 빼구요
그 호스로만 세척을 하면 수압이 엄청세거든요
그렇게 세척을 하면서 항문을 의도적으로 열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좀 있으면 좌변기에 앉아서
의도적으로 물을 조금 빼줍니다.
힘을주면 세척할때 들어갔던 물이 나오거든요
근데 제 여자친구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옳은 방법이 아닌것 같다고
해서..걱정이 조금 됩니다.
세척 방법이 틀린겁니까?
저는 혹시나 잔변이 있으면 해로울까해서 그렇게
하는데
그게 해롭다면 그렇게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신경쓰여서 일이 안됩니다.
답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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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문 외부에서 강한 수압으로 항문을 강제적으로 벌려 세척을 하는 것은 항문 괄약근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온수 좌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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