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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의 항문소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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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6-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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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2년정도 항문소양증으로 고생했어요.
예전에 다른병원에 갔었는데 의사가 뭐 치료방법도 없다고 조심해야할 음식 목록만 주고 바르는 연고랑 약3일치가 전부였거든요.
그래도 계속 간지럽고 가끔 긁어서 소량의 피도 묻어있기도 하고 또 항문주위가 부어있어서 배변보고나서도 많이 힘드네요. ㅠ.ㅠ
그런데 임신을 했거든요. 지금 11주인데 더 심해진것 같아서 가려움때문에 넘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러는데요...
임산부도 바를수 있는 약이 있나요?
그리고 의학정보에 보면 수술도 있다고 하던데 수술은 임산부가 하기엔 무리겠죠?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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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문주위에 열상이 있으면서 피부꼬리살이 형성되어 이로 인하여 가려움증이 생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하면 수술을 해 주어야 하지만 초기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고섬유식으로 배변을 부드럽게 유지해 주면서 온수 좌욕을 해 주십시요. 약 1주정도 시행하여 증상의 호전이 없으시면 전문의의 항문진찰이 요망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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