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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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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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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처음에는 전혀 몰랐어요
제가 이 증상을 느낀건 2년 전쯤..
친구들이 제 주위에오면 방구냄새가 난다는거에요..
그냥 장난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새학년 들어서도 또 다른애들이 그러는거에요..
정말 놀랐어요.. 저는 못느끼는데
제 주위 애들은 냄새가난다는거에요
샤워를 않해서 몸에서 나는 악취도 아니에요
하루에 2번 샤워를 했거든요
고민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항문외과를 갔었거든요
거기서 이 증상을 말했더니
항문압력검사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항문힘은 괜찮다면서 문제가 있다면
장에 문제가 있다고 하셨거든요
이게 무슨얘긴지..
제 다른 증상은
또 일어서서 양 다리를 벌리면 항문에서 뭔가 본드를
붙였다 떼는 느낌이 나거든요
변실금으로 변이 항문주변에 묻어있어서 이런거같은데..
이게 무슨 병인지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혼자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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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자세한 답변은 직접 진찰을 해 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온수 좌욕을 해 주시면서 식이요법 치료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홈페이지 칼럼의 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 피하면 좋을 음식들을 요약해 두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악취는 고단백식(특히, 콩류)이나 고섬유식(식이섬유, 차전자피 등등)을 식사한 후 많을 수 있으며, 악취의 경우도 매일 배변하지 않고 몇일에 한번씩 배변을 보는 경우에 그럴 수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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