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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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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6-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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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안녕하세요~
저희 신랑이 가끔 한번씩.. 두달에 한번정도 변을 보고 나면 살짝 피가 보이는 것 같아서 이래저래 정보를 찾아보다가 신랑이 치루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문 옆에 아주 작은 종기 같은곳에서 가끔 화농이 생기기도 하고 어떨때는 아무렇지 않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중요하게 생각을 안했는데 오늘 정보를 찾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방치해온 제가 더 바보 같더군요~ 근데 신랑이 직업 특징상 주말외엔 휴가를 내기가 힘듭니다. 여름철 휴가하고 가을철 휴가를 빼고는 내기가 힘든데 주말에 수술하고, 직장 생활에 영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신랑이 회사의 특성상 업무가 바쁘지 않을때는 운동도 많이 하고, 출장도 많이 다니는 편이라서 지금 수술을 시켜야 할지 아니면 휴가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무지 고민됩니다.
자세한 안내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참 신랑 키는 181. 몸무게 76킬로그램 A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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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외구부가 있고 화농이 나오는 치루는 꼭 수술을 해야 하는 질병중에 하나로 되도록이면 통증이 없는(염증이 심하지 않은)상태의 시기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수술하시어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십시요. 물론 몇일전 예약을 해야 하겠지요. 전문의의 항문진찰후 자세한 time table을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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