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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색의 끈적한 분비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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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12-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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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 언젠가부터 변을보고나면 변의 맨앞쪽에 흰색의 작고 길쭉한 분비물이 변에 섞여나왔어요. 변이 딱딱할땐 더 많이 나오고 매일매일 보는 변일때는 좀적게 또는 안보일때도 있구요 최근에는 변이 딱딱하지도 않고 묽은편인데도 여전히 흰색분비물이 변에 섞여있네요 검사전에 어떤상태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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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직장과 항문관 점막에서 정상적으로 점액이 생성되어 분비되나 대게는 배변시 변과 함께 배출되어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탈수, 과로, 변비등이 있을때 수분이 적은 점액의 경우 끈끈한 점도가 증가되어 변에 섞이지 않고 변의 표면에 묻어 나옴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로 대변의 성상도 부드럽고 점액도 묽어 지게 해 주시어 배변을 보신후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대장 직장의 검사를 권면해 드립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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