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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아들의 대변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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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1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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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안녕하세요
우리아들이 태어나서부터 잦은장염으로 입원치료를 많이
했었는데요 심할땐 엉덩이가 너무짖물러서 살점이 뜯어지기도했었습니다 그렇게 몇해를지나 지금은 건강해졌는데요
문제는 아들이 바지에 변실수를 자주한다는것입니다
첨엔이것이 단순실수라고생각했는데 시간이지나면서
심각성을 느끼게하는건 아들이 변실수를하거도 묵인한다는것입니다 "너 응가했니?"라고물으면 만져보고나서야 대답을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냄새가나서 선생님이보면 실수를한체로 자연스럽게 활동을한다고합니다
내년이면 학교도가야하는데 걱정이됩니다
아빠생각으론 괄약근이 약해져서 조절이안되는거같다고
하는데요 검사를 받아봐야할거같은데요
검사가 가능한지궁굼하구요 만약그렇다면 치료는 가능한것인지 궁굼합니다 소변실수는 한번도 한적이없는데 변은...
왜일까요? 걱정이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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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나이상으로 급성장기 아동인 경우 활발한 신진대사로 체내 많은 양의 수분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만큼 수분섭취가 따라주지 않아 부족하게되어 변비가 흔히 있게 되는데, 이로써 단단한 고형변이 직장에 머물게 되면 직장항문억제반사라는 신경반응에 의해 항문이 열리게 됩니다. 마치 항문괄약근이 좁아진 것 처럼...
가까운 항문전문으로 하는 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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