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함운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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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하고 믿을수 있고 끝까지 함께하는 건강주치의가 되겠습니다.

상담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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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7개월인데요.
상담 안녕하세요, 창피해서 여태 숨기다가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저는 현재 임신 7개월의 산모예요.
첫애죠.
대개 임신을 하면 변비가 생긴다고 하잖아요. 물론
저
도 그랬어요.
지금은 열심이 야채를 먹어서인지 매일 화장실을 가
게 됐답니다.
근데 걱정이라는 게...

오래 전 대장(항문 근처쪽으로)에 혹이 있다는 진단
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나쁜 혹은 아니고 그냥 물
혹이라고...)
근데 요 근래에 변비때문이었는지 그 혹이 말썽을 피
우네요.
대변만 보면 밖으로 쑥 빠지는거예요. 항문이 빠지듯
이 말이예요.
제 생각으론 치질은 아닌 듯합니다. 피도 나지 않고
통증도 없구요.
그냥 커다란 혹만 빠져요. 변을 본 후 깨끗이 씻고
손
가락으로 밀어넣으면 감쪽같이 들어가긴 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요 근래엔 방귀를 꾼다던가 소변을 보
는
아주 경미하게 힘을 주는 동작에도 혹이 빠지는 것
같
아요.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요?
아기 낳을 때도 당연히 빠지겠죠?

예전에 그 증상을 어떻게 알게 됐냐면요, 목에 혹이
생겨서 조직검사를 했었거든요.
그 때 자궁과 목, 대장에 혹이 있다는 걸 알았고 다
행
히 모두 나쁜 혹은 아니었습니다.
자궁의 혹은 없어졌구요. 목의 혹도 아주 작게만(저
만 느낄 수 있을 정도) 남아있어요. 그 때 그 의사분
의 말씀으로는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질 않고 서서
히
없어질거다.라고 하셨길래 그저 없어지기만 기다리
고
있었어요.
그 당시 목의 혹이 조금 크게 부풀어올라서 주사기
로
혹안의 물을 빼주기도 했었거든요.
혹시 대장의 혹도 그런 방법으로 줄일 수 있지 않을
까
요?
입원하지 않고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요?

너무 궁금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어디 말할 데
도 없네요.
꼭 답변 부탁드리구요.
수고하십시오...
답변 안녕하세요. 매체를 통한 만남이지만 반갑습니다.

님의 증상 호소로 볼때 항문관 폴립으로 생각됩니
다. 건강에는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양성 종양
일것으로 사료되며 출산후 국소마취하에 절제 가능하
리라 생각됩니다. 목을 가지고 길게 늘어 뜨려져 있
는 버섯모양의 혹일 것입니다. 우선 예쁜 아가만 생
각하시고 다른 염려는 마십시요. 그리고 출산후 가까
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
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