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피부, 점막은 자극이 자주 있게 되면 멜라닌 색소의 활성화 및 침착이 일어나게 되어 색이 짙어 지는 착색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젖꼭지, 오랜세월동안 배변후 휴지를 통한 마찰이 일어나는 항문 등등이 그렇습니다. 배꼽안쪽이나 항문안쪽 점막의 색이 짙어오면 이런 이유에서 혹시 자극이나 마찰이 자주 있었는지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질병적으로는 항문 주위에 혈전성 치핵이 생기는 경우 뭔가 톡톡 쏘는 듯한 통증, 묵직하거나 얼얼하다고 표현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약간 딱딱한 물체가 콩알 처럼 만져지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온수 좌욕으로도 회복 되지만 크기가 크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수술적 치료가 요망될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전문의의 항문진찰이 요망됩니다.
또한, 점막 착색이 흑점으로 여러군데에 생기게 되며, 피부에 커다란 점들이 많이 생기게 되면 장 점막에 용종이 함께 동반되어 생길 수 있는 질병이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내시경 검사가 요망될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