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함운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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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모음

● 과민성대장증상을 확신해도 될까요?
상담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30세의 남성입니다. 그런데 저는 아주 어렸을때 배탈을 심하게 앓은적이 있는데 그 뒤로 습관처럼 설사를 합니다.처음엔 대장암이나 크론씨병이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나중에 커가면서 책방을 뒤져가면서 알아보고 제가 예상한 봐로는 과민성대장증상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읍니다.그 이유로는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설사를 어렸을때부터 했는데도 체중이 늘면늘었지 줄지않았다. 2.설사를 할때 피가 섞여나오지 않는다. 3.밤중에 배가아파서 깨어나 설사를 한적이 없었다. 4.배가 아파도 똥싸기 직전에만 배안에 가스가 차고 불쾌함만 느낄뿐 똥싸고 난뒤에는 씻은듯이 없어진다.(물론 음식물을 과하게 먹었을땐 않그럴때도 있지만) 5.우유를 마시면 곧바로 오열,복통,설사를 하지 않는다. 위의 저의 증상으로 볼때 다른 대장암이나 크론씨병 또는 유당거부증이 아닌 과민성대장증상을 확신해도 될까요? 만일 그렇다면 저에게 희망적인 답변을 주심 감사하겠읍니다. 그리고 아래는 저의 일상적인 생활중 설사를 할때의 궁금중입니다. 1.아침에 보는 똥은 단단한 변과 묽은변이 복합적으로 나오는 반면 오후에 싸는 똥은 거의 묽은 변이 대부분인데 그건 아침에 싸는똥은 대장에서 어느정도 머무르며 수분을 많이 흡수한 반면 오후에 싸는 똥은 대장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부족해 수분을 많이 못 흡수하기 때문에 묽은똥만을 싸는건가요? 2.아침에 싸는 똥은 시간이 불규칙한데 비해 오후에 싸는 똥은 식후 2~3시간후에 쌉니다.(물론 예외적일때도 있음)그 이유는 왜 그런가요? 3.과민성대장증상의 경우엔 대장과 멀리 떨어진 위에서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식을해서 자극을 받아도 대장도 똑같이 과민한 운동을 한다던데 그건 어떤 원인때문에 그런가요? 4.좋지못한 또는 아주 자극적인 음식의 경우엔 소장도 자극을 줘서 설사를 한다던데 그런경우 과민성대장증상으로 설사를 하는 대변과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5.과민성대장증상은 일반인이 살아가는데는 별문제가 안되지만 운동을 하거나 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 또는 노약자에겐 수분과 당분이 부족해 문제가 될수있다고 하던데요.어느정도의 수분과 당분을 섭취하는게 좋을까요? 위의 저의 질문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림 정말 감사하겠읍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께서 배변의 횟수나 불편감이 있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상은 질병이 있는 경우 통계적으로 빈도 높게 나타나는 신체적 감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으로 어떤 질병을 의심해 볼 수는 있어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에 생기는 질환들을 진단하는 검사에서 정상인데 증상이 존재하는 경우 일련의 증후군이라고 명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님께서는 가까운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보신후 그 결과에 따라 진단, 치료 및 자세한 설명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