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 |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3개월 정도 전부터 항문에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전 식생활에 있어 최악의 생활을 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알면서도 잘 고치지 못하고 있죠.
밥은 제때 먹지도 않고, 한번 먹을땐 폭식을 합니다.
제 생각엔 장이 별로 안 좋은것 같은데, 배가 자주 아픈 편입니다. 갑자기 많이 먹었다던가 밤에 자기전에 뭘 먹었다던가 라면이나 커피를 빈속에, 또는 밤에 먹을 경우 백퍼센트 배가 아픕니다.
그래서 배변도 규칙적이지 못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심한 설사나 변비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증상들이 계속 되어져 왔지만 항문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3개월 정도 전 부터 변비가 예전 보다 좀 잦아 지면서 문제가 좀 생겼습니다.
변이 딱딱해서 변을 보는데 많이 힘들고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것을 느꼈구요...
3개월 동안 피가 난것은 한 4차례 정도 되는데, 정도는 심하지 않고 휴지에 약간 묻을 만큼이었습니다.
항문 뒤쪽에 뾰루지나 작은 혹 같기도 하고, 아니면 찢어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만져지는 살이 있습니다. 살이 늘어난 것 같기도 하고...
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통증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생활하는데 불편이 있지도 않구요... 배변을 볼때, 본후에 느껴지는 약간의 통증이 있구요...
증상이나 통증이 그리 심하지는 않아 그냥 없어지겠지 했는데 그러지 않네요... 병원에 가볼까도 했지만 용기가 나지도 않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그리 많지는 않아 참아보려고 했는데 어쨌든 신경이 쓰이고 조금씩 부위가 늘어나는 듯한 느낌도 들고 증상이 심해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여기 있는 내용들을 보니까 잘은 모르겠지만 치질은 아닌것 같고, 치열인것 같은데...
치질은 항문입구에 문제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통증도 심하다던데...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제 증상이 뭔지, 그리고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그러지 않으면 좋겠지만 혹시 수술을 해야 한다면 비용이나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직장인이라 입원은 왠만하면 안했으면 좋겠거든요...
귀찮으신거 알면서도 일부러 자세히 길게 쓴 이유는 제 증상에 대해 좀 더 정확히 알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이해해 주세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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