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함운외과

“나의 아침은 언제나 굿모닝"
항상 굿모닝 함운외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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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모음

● 아기가 치루라는데
상담	한달된 남아인데 항문 옆에 발갛게 돋아나 소아과에 갔더니 치루라며 손으로 짜기만 했어요. 그러다 항문외과를 가서 절재술을 했는데 모유수유중이면 분유로 바꾸라고 하네요. 모유먹고 묽은 변을 많이 싸거든요. 정말 모유는 안되는 건가 해서요.
답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세 미만의 치루성 항문주위 농양인 경우에는 절개 배농술이 먼저 선행 되어져야 합니다. 그후 변의 성상을 조절하여 무른변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좌욕을 해 주면서 약 12개월 이상 치유 경과를 지켜보다가 치루에 의한 불편이 지속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우선 배농술을 시행하였다고 하니 좌욕을 시켜 주시고 변의 성상을 조절하여 무르지 않게 해 주십시요. 이때 수분의 섭취량을 줄여 무른변을 피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섬유질섭취로도 변의 성상을 보통의 점도로 조절될 수도 있습니다. 분유를 활용하여 조절해도 좋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의학상담의 답변중의 의학적 내용은 위 상단에 첨부표기된 참고문헌을 기본으로한 객관적 내용을 근거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