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 |
일주일전에 설사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먹고 한 3시간정도되면 설사하곤 했죠, 한번 설사하면 괜찮아지고 그랬기도 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피검사, X-ray촬영(배에 아직 대변이 남아있나)하고 대변검사도 했습니다. 그리고 2일후 병원에 갈때는 설사도 멈추었고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말했더니 2일전 검사로는 대장에 약간의 염증이 보였는데 지금은 괜찮아 졌으니 나중에 또 그런증상이 오면 다시오십시요라고 해서 그후로 병원에가지 않고 있었는데 밥도 잘 먹구 소화도 잘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대변도 전에는 약간 변비였던것같은데 지금은 변비가 아니라 잘 나오는것같아요.
근데 어쩌다 대변을 확인해보니 약간 냉같이 점액같은게 섞여 나오더라구요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점이 걱정되서요. 대변을 볼때 힘들진 않고요, 그냥약간 부드럽게 나오기도해요.
대변을 만져보니, 그렇게 단단하진 않고 만지면 풀어지고 투명의 콧물이 대변덩어리사이에서 떨어져 나오더라구요.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왜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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